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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피슈에프앤씨/피슈마라홍탕 국내 최초 한국인 마라탕 프랜차이즈, 미국까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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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맛 본 적 없는 얼얼한 매운맛으로 2030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은 '마라탕'이 화제다. 그 중 (주)피슈에프앤씨(대표 김정현)의 피슈마라홍탕은 젊은 층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어 전국으로 확장되고 있다. 피슈마라홍탕은 달인의 마라탕으로 국내에 마라탕을 대중화 시키며 마라열풍을 이끌어낸 대표적인 마라탕 전문브랜드이다.



이곳의 마라홍탕은 호불호가 명확했던 마라탕을 우리입맛에 익숙한 사골베이스에 비법소스로 매운 맛과 고소한 맛의 접점을 찾아낸 마라탕을 구현하며 한국인이 좋아하는 맛의 차별화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피슈마라홍탕은 손님 한 사람 뒤에는 100명의 손님이 있다는 생각으로 그 한 사람을 만족시키기 위해 신선한 재료를 즉석에서 요리해 제공한다. 또한 모든재료는 식약처에서 허가된 식재료와 신선한 채소만을 사용한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국내 브랜드로 본사의 까다로운 위생 점검, 식약처에서 허가된 국내 소스 사용하되 국내에 없는 식자재는 정식 수입한 것만 사용한다. 전국적인 인기를 발판으로 11월 현재 27호점까지 오픈 예정이다. 무엇보다 텍사스주 댈러스 캐럴턴에 오픈을 앞두고 있다. 미국 진출을 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마라홍탕 외에 "한 번도 안 먹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중독성 강한 매운맛으로 사랑받는 마라샹궈도 인기다. 그 외 돼지등심을 사용하여 맛있게 노릇하게 튀겨낸 꿔바로우, '한 손으로 잡고 먹는 전'이란 뜻의 쇼좌빙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손님이 직접 셀프바에서 식재료를 취향 껏 선택하고 중량에 따라 음식 값을 지불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다. 소비자의 선택권을 중시한 서비스다.



단호박, 감자, 연근 등 신선한 채소와 10여 가지의 버섯류 다양한 피시볼, 건두부, 각종 당면 등 50여 종류의 재료가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고객이 매장에서 취향에 따라 직접 확인하면서 선택 후 즉석에서 조리하여 제공하기에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 매출로 연결되고 있다.



피슈마라홍탕은 꾸준히 가맹점을 모집 중에 있다. 최신 물류 시스템에 의하여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안전한 식자재를 준비하고 매장에 직배송 한다. 김 대표는 "지금 추세로 보면 내년까지 가맹점 100개 정도가 예상된다"고 덧붙이며 "무엇보다 중요한건 가맹점의 개수보단 기존 가맹점들이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