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강신일이 후배 이유영에 대해 칭찬했다.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집 이야기'(박제범 감독, ㈜영화사지음) 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이유영, 강신일, 박제범 감독이 참석했다.
강신일은 "이유영 배우는 화면으로만 봐왔는데 화면에서는 정말 새로운 배우다, 묘하다라는 느낌이 있었다. 같이 연기를 하면서도 그 느낌을 그대로 느꼈다.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방향과 각도로 연기를 하는데, 그게 놀라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런 것들에서 새로운 에너지를 생성시킬 수도 있더라. 순백의 이미지에 팔색조의 색깔까지 있는 배우다"며 "제가 다정다감하거나 편안한 사람이 되지 못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편안하게 대해줘서 현장에서 이유영 배우에게 너무 고마웠다"고 말을 더했다.
한편, '집 이야기'는 혼자 서울살이를 하던 신문사 편집기자 은서(가 정착할 집을 찾아 이사를 거듭하던 중 아버지가 있는 고향 집으로 잠시 돌아가게 되면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가족의 흔적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에 앞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초청돼 공개된 바 있다. 박제범 감독이 입봉작이며 이유영, 강신일 등이 출연한다. 11월 28일 개봉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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