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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수비는 왼쪽부터 헤낭 로디(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밀리탕(레알 마드리드), 마르퀴뇨스(PSG), 다닐루(유벤투스)가 차례로 섰다. 미드필더로는 파비뉴(리버풀), 아르투르(바르셀로나), 루카스 파케타(AC밀란)가 나섰다. 최전방에는 왼쪽부터 필리페 쿠티뉴(바이에른 뮌헨), 히샬리송(에버턴), 가브리엘 제주스(맨체스터시티)가 스리톱을 이뤘다. 골키퍼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듯 했다. 이는 자신감의 또 다른 표현이기도 했다. 치치 감독은 훈련 후 기자회견에서 "베스트 일레븐을 모두 확정했다"면서 "부상으로 소집되지 않은 네이마르 자리에는 쿠티뉴가 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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