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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서는 브라질은 4-3-3 포메이션으로 스리톱에 펠리페 쿠티뉴와 히샬리송, 가브리엘 제주스가 나왔다. 이어 아르투르 멜루와 파비뉴, 루카스 파케타가 2선을 받쳤다. 포백은 헤낭 로디와 마르퀴뇨스, 에데르 밀리탕, 다닐루가 늘어섰다. 골키퍼로는 알리송 베커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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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휘슬 이후 잠깐의 탐색전을 펼친 브라질은 곧바로 공세로 전환했다. 결국 벤투호는 전반 9분만에 허망하게 첫 실점을 했다. 브라질은 특유의 개인기를 앞세운 리드미컬한 공격으로 수비라인의 빈틈을 간단히 뚫어냈다. 공격 진영으로 깊숙히 올라온 수비수 로지가 페널티박스 좌측 바깥에서 쿠티뉴와 패스를 주고 받으며 손쉽게 박스 안으로 침투했다. 이어 왼발로 올린 크로스를 쇄도하던 파케타가 다이빙 헤더로 골문을 뚫어냈다. 한국 포백 수비라인의 측면 취약점이 여실히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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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골을 내준 한국은 손흥민을 앞세워 반격에 나섰다. 전반 14분 왼발 중거리슛을 시도했다. 20분에는 프리킥 후에 흘러나온 볼을 잡아 그대로 감아차기 슈팅을 했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한국은 공세를 이어나갔다. 2선과 3선의 선수들이 최전방으로 패스를 뿌렸다. 손흥민과 황의조 황희찬이 뒷공간에서 잡았다. 상대 수비를 흔들면서 골을 노렸다.
한국도 프리킥 찬스를 얻었다. 전반 41분 정우영이 수비벽 아래로 낮게 깔리는 유효슈팅을 날렸다. 골키퍼에 맞고 나온 공을 황의조가 쇄도하며 슛을 노렸으나 쿠티뉴가 걷어냈다. 자책골이 나올 뻔했다. 쿠티뉴가 1차로 걷어낸 공이 골문을 맞고 나온 뒤 다시 바깥으로 클리어 한 것. 쿠티뉴가 멋쩍게 웃었다. 한국은 아쉬움의 한숨을 내쉬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한국은 다시 한 번 공세를 펼쳤다. 2선에서 날카로운 패스가 들어갔다. 오른쪽 측면을 뚫었다. 패스를 거쳐 황희찬에게 볼이 왔다. 슈팅 찬스였다. 황희찬은 반대에 있던 손흥민에게 로빙패스를 했다. 손흥민이 그대로 발리슛을 때렸다. 아쉽게 골문을 벗어나고 말았다. 8분 손흥민이 중원에서 볼을 잡았다. 뒤로 돌아선 뒤 그대로 슈팅을 때렸다. 살짝 빗나갔다. 손흥민의 고군분투가 이어졌다.
그러나 브라질은 날카로웠다. 또 다시 한 방을 박았다. 쐐기골이었다. 후반 15분 브라질이 공세를 펼쳤다. 오른쪽 2선에 있던 다닐루가 반대편에서 날아든 패스를 이어받아 그대로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골키퍼 조현우의 손을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후반 20분 한국은 변화를 감행했다. 황희찬을 빼고 나상호를 넣었다.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23분 히샬리송에게 날카로운 슈팅을 허용하기도 했다.
한국은 후반 27분 2선에서 김진수가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알리송이 막아냈다. 후반 29분 황의조가 떨구고 이재성이 슈팅하려 했다. 수비수가 걷어냈다. 이를 손흥민이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했다. 알리송이 쳐냈다. 한국은 이재성을 빼고 권창훈을 넣었다. 한 골이라도 더 넣겠다는 각오였다.
결국 여기까지였다. 남은 시간 브라질은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했다. 마무리로 돌입했다. 한국은 황인범을 넣으며 골에 도전했다. 그러나 더이상 브라질을 공략하지 못했다. 0대3. 한국과 브라질의 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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