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병원장 김성우)은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인근지역 협력병원 의료진 및 개원의, 보건소 등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치매 관련 종사자들이 알아야할 중요내용'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고령화로 인해 치매 질환의 중요성이 증가하며 치매 관련 종사자들이 늘고 있는 요즘, 치매책임제 등 국가에서 시행되고 있는 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부에서는 최윤정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연구소장을 좌장으로 치매감별검사, 치매안심센터 소개, 치매관련 약물 등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주제 발표를 통해 치매 진단 및 치료법, 국가정책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또한 제2부에서는 이준홍 치매예방센터 소장이 좌장으로 나서 신경심리검사, 치매예방 및 인지재활, 치매의 이상행동 및 치료 등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임상경험을 공유하고 치매의 예방과 치료 발전을 위한 의료계의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병원측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치매는 국가가 관리해야 할 중대한 사항이 됐다"며 "이번 심포지엄은 치매종사자들과 의료진들이 함께 모여 치매 관련 국가 정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로, 지속적인 제도 확장과 정착에 큰 도움이 되는 학문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일산병원은 보험자 직영병원으로서 치매치료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2010년 국내 최초로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의 다학제 진료시스템을 갖춘 치매예방센터를 개소해 치매 예방과 치료에 대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 참석자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2점, 고양시 공무원 교육시간 4시간을 인정받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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