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스포츠조선 선수민 기자] 한화 이글스 투수 문동욱과 상무 야구단 투수 김유신이 퓨처스리그 2관왕을 차지했다.
문동욱과 김유신은 25일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시상식에서 퓨처스리그 평균자책점, 승리 부문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상무 소속 투수 김정인은 남부리그에서 김유신과 함께 12승을 기록하며, 최다승 타이에 올랐다.
북부리그 소속의 문동욱은 18경기에 등판해 8승무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75를 기록했다. 김유신은 18경기에서 12승4패, 평균자책점 2.25를 마크했고, 팀 동료 김정인은 20경기에서 12승1패, 1홀드, 평균자책점 2.49로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타자 부문에선 북부리그 김은성(고양 히어로즈)이 77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2푼6리, 3홈런, 54타점을 기록했다. 타율상과 타점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북부리그 홈런왕에는 나란히 10홈런씩을 때려낸 허정협(고양)과 국해성(두산 베어스)이 차지했다.
남부리그 타율상은 상무 내야수 강한울에게 돌아갔다. 강한울은 올 시즌 타율 3할9푼5리로 최고의 타격감을 선보였다. 양석환(상무)은 13홈런, 68타점으로 홈런상과 타점상을 싹쓸이했다.
상무 김유신은 "올해 상무에 입단했는데, 열심히 도와주시고 힘들 때 응원해주신 감독님, 코치님들에게 감사하다. 뒷바라지해주시는 부모님께도 감사한다"고 말했다. 동료 김정인은 "상무에 계신 감독님, 코치님들 모두 감사드린다"는 짧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수상에선 강한울이 "이 상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상무 박치왕 감독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제대해서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국해성은 "시즌 초반 2군에서 준비를 하면서 좋은 상을 받게 됐다. 내년에는 1군에서 좋은 상을 받을 수 있도록 비시즌에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히어로즈 선수들은 이 자리에 참석한 손 혁 감독에게 맹활약을 다짐했다. 북부리그 타격 2관왕 김은성은 "올 시즌 많은 분들께 도움을 받았다. 특히 설종진 감독님께서 신경을 많이 써주신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 다음 시즌 손 혁 감독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허정협 역시 "이 상을 받기까지 2군에 계신 감독님, 코치님들이 도움을 많이 주셔서 감사드린다. 감독님이 새로 오셨으니 더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성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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