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전문 프랜차이즈 진이찬방이 12월 3일 부산 토즈서면점에서 '부산·경남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진이찬방에 따르면 사업설명회는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조리와 물류, 교육 등 진이찬방만의 차별화된 창업 지원 시스템 설명 위주로 진행된다. 10평 내외 소규모의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상권 및 분석 데이터 제시와 사업 성공 노하우도 전달할 계획이다. 사업설명회 후에는 참석자의 희망에 따라 보다 상세한 개별 상담의 시간이 예정돼 있다.
한편 진이찬방은 2014년부터 창업 실패시 투자비를 환급해주는 창업보상환불제도를 운영중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