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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우도환X문가영, 두 번째 열애설도 부인 "친한 사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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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우도환과 문가영이 두 번째 열애설도 부인했다.

27일 우도환, 문가영 소속사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뿐 사귀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우도환과 문가영의 데이트 목격담과 함께 두 사람이 '1년 넘게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도환과 문가영은 집 근처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거나 손을 잡고 다니는 등 비밀 연애를 즐기고 있다. 우도환과 같은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은 이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상가 카페에서 자주 데이트를 즐기더라. 주말에도 손잡고 다니는 걸 자주 봤다. 당당했다"고 데이트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

우도환과 문가영은 지난해 5월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양측의 소속사는 "열애는 사실 무근이다. 단순히 친한 동료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약 1년여 후에 두 사람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이번에도 "친한 사이일뿐"이라며 부인했다.

한편 우도환과 문가영은 지난해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각각 권시현과 최수지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