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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레버리지' 팀은 역대급 팀플레이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납치된 정의성(여회현 분)을 구하기 위해 이태준(이동건 분)은 시간차를 이용한 작전을 펼쳤다. 고나별(김새론 분)과 로이 류(김권 분)가 먼저 미사건설의 금고를 뚫은 뒤 이후 의성이 금고를 연 것처럼 연극을 벌인 것. 더욱이 훔친 금괴를 역으로 빼돌려 최세리(박정아 분)와 마동석(송부건 분)을 궁지에 몰아넣었다. 동시에 태준은 최세리가 금괴 도난 보험금을 준형에게 비자금으로 건네는 모습을 포착하는 등 준형의 악행을 밝힐 증거를 수집해 언론에 퍼트릴 준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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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준은 "그렇게 오랫동안 네가 공들인 것들 내가 다 박살 낼 거야"라며 팽팽히 맞섰다. 이 과정에서 준형을 잡을 증거를 손에 쥔 태준과 '레버리지' 팀원의 목숨을 쥔 준형의 고도의 심리전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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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알아차린 레버리지 팀은 마지막 남은 생존자인 연구원 홍세영(문지인 분)을 구출했고, 준형과 남영이 출판 기념일 행사에서 바이러스를 퍼트리려 준비중인 것을 파악했다. 준형은 기자회견을 활용해 레버리지 팀을 바이러스를 훔쳐 간 바이오 테러범으로 꾸며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14화 엔딩에서는 이를 막기 위해 작전을 세우는 '레버리지' 팀의 모습이 담겨 향후 이들이 보여줄 통쾌한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증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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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리지' 13,14화 방송 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캐릭터들 다 매력적이고 팀플레이도 환상이다", "진짜 재밌어요 시즌제로 해도 좋을 듯 해요", "바이러스 풀고 백신 푸는 거.. 와 조준형 무서운 사람", "이제 2화 밖에 안 남았다니..레버리지 끝나면 일요일에 허전할 것 같아요", "특별출연 하는 배우들도 연기를 참 잘해요", "배우들도 감독님도 코믹한 신 너무 잘 살려요", "웃음과 긴장감이 다 있는 드라마에요! 완급 조절 최고"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레버리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태준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다. 미국 TNT 채널에서 5시즌동안 방영돼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동명 원작 미드 'LEVERAGE'의 리메이크작으로, 오는 8일(일) 최종화가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