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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은 이혼하고 아들과 떨어져 지내고 있는 상황. 한차례 이별을 겪은 그녀는 "두번째 만남은 깨지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나한테 문제가 있는 것이다"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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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박영선은 카페에 먼저 자리잡고 있던 소개팅남과 드디어 만났다. 두 사람은 중년의 소개팅답게 악수로 첫 인사를 나눴다. 소개팅남은 국제 정치학 전공의 연구원, 봉영식이었다. 그는 175cm의 박영선보다 훌쩍 큰 키에 모델 같은 슈트 핏을 뽐냈고, 이를 VCR로 지켜보던 '우다사 메이트'들은 "배우 김명민을 닮았다"며 탄성을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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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박영선과 봉영식은 이혼이라는 같은 아픔을 가지고 있었다. 봉영식은 "2011년쯤 이혼했다. 11살된 딸 하나 있고, 현재 엄마랑 미국에 있다"고 고백했고, 박영선 역시 "저도 아들하나 있다. 예쁘고 착하다"고 말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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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봉영식은 "우리가 연기하려고 만난게 아니지 않느냐. 일에 대한 부분은 내 주된 관심사가 아니다. 저는 사람을 만나고 이야기를 하려고 나온 거다"라며 "저도 일할 때의 모습이 아닌 그냥 한 남자로서 다가가고 싶다. 여기 와서도 저는 일하고 싶지 않다"고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전달했다.
여행지로 향하는 차 안에서 메이트들은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눴고, 박연수는 첫 사랑에게 연락왔던 사연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그녀는 "방송나가고 SNS로 첫사랑에게 쪽지가 왔다. (첫사랑이) 아파서 헤어지게 된 경우인데, 방송이 나가고 '잘 지내냐, 나를 기억 하느냐'는 내용의 메시지가 왔다"며 "그 사람은 결혼해서 셋째 아이를 낳았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여행지에 도착한 메이트들은 자쿠지 스파 체험을 했다. 이때 함께 체험에 나선 박은혜와 호란이 래시가드를 입은 것과 달리, 박연수는 과감한 수영복으로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박은혜와 호란이 "멋있다"고 하자 박연수는 "아이만 키우느라 내 모습을 보일 일이 없었다. 이제는 '40대 섹시 아이콘'으로 불리고 싶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