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라치오가 유벤투스의 무패행진을 끊었다. 유벤투스는 정규리그 15경기 만에 패배를 경험했다. 1대3 역전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선제골이 무색했다. 라치오가 유벤투스를 2003년 12월 이후 무려 16년 만에 제압했다.
라치오는 8일 새벽(한국시각)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벌어진 정규리그 15라운드 홈 경기서 유벤투스를 3대1로 제압했다. 라치오는 전반 25분 상대 호날두에게 선제골(정규리그 7호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그러나 전반 종료 직전 라치오는 루이스 펠리페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리고 후반 밀린코비치-사비치의 결승골과 카이세도의 쐐기골로 승리했다. 유벤투스는 1-1로 팽팽한 후반 24분 수비수 콰드라도가 퇴장당하면서 공수 밸런스를 잃고 무너졌다. 유벤투스 수문장이 슈체즈니가 임모빌레의 PK까지 선방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최근 1무1패로 부진한 유벤투스는 승점 36점으로 선두 인터밀란(승점 38)에 뒤처져 있다. 정규리그 7연승을 달린 라치오는 승점 33점으로 3위를 달렸다.
라치오 사령탑 시모네 인자기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매우 영광스럽다. 16년전 마지막 승리했을 때가 생각난다. 우리는 몇시간만 즐길 것이다. 다시 그라운드로 돌아와 유로파리그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패장 사리 유벤투스 감독은 "퇴장이 모든 걸 바꿔놨다. 비록 졌지만 우리는 계속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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