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운 우리 새끼' 마린보이 박태환이 등장해 누드로 수영했던 일화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태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태환의 등장에 MC 신동엽은 "72년만에 아시아에서 올림픽 자유형 종목 금메달을 딴 대단한 선수다"라며 그의 업적을 읊었다. 이에 母들이 "진짜 대단한 일 했다"고 칭찬하자 박태환은 "수영이 생활이다"며 겸손하게 답했다.
이때 신동엽은 "물과의 마찰을 피하기 위해 수영복 안 입고 수영을 한 적 없느냐"고 물었다. 이에 박태환은 민망한 듯 웃더니 "어릴 때, 호기심에 수영복 없이 수영하면 얼마나 더 빠를지 궁금해서 해본 적 있다"며 "민망한데, 자유형 같은 경우는 괜찮은데 배형은 차마 못하겠더라"고 에피소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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