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러한 편리함 덕분에 해당 서비스는 전국으로 확대된 지 한 달 만에 고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테스트 기간 대비 하루 이용건수는 25배, 관련 매출은 27배나 증가했다.
Advertisement
이렇듯 CU 도시락 예약구매 서비스가 폭발적인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것은 도시락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본인 입맛과 취향에 맞는 상품을 직접 주문하고 싶은 소비자 니즈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Advertisement
오프라인 점포에서는 대중적인 인기 덕분에 모든 점포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 백종원 한판도시락, 치즈만수르 돈까스 도시락, 최애7찬 도시락 등이 높은 순위를 보였다. 이들 모두 고기 위주의 반찬 구성과 푸짐함을 강조한 상품이다.
Advertisement
특히, 채식주의 도시락은 애초 예약구매 서비스 품목이 아니었지만 고객들의 요청에 힘입어 출시 5일만에 서비스 대상 상품으로 지정됐다. 실제 예약구매 서비스 시작 후 해당 상품의 매출은 30% 가까이 상승했다.
이처럼 예약구매 서비스가 빠르게 자리잡으면서 고객들은 원하는 상품을 구하기 위해 여러 점포를 방문해야 하는 수고로움을 줄일 수 있게 됐다. 또한, 상대적으로 짧은 유통기간 때문에 다양한 도시락을 취급하지 못하던 점포의 아쉬움도 동시에 해결할 수 있게 됐다.
BGF리테일 최지영 CRM팀장은 "CU의 도시락 예약구매 서비스는 자세한 상품 설명은 물론, 배달업체처럼 댓글 후기, 별점 등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는 점도 흥행 요소"라며, "앞으로도 멤버십 앱을 기반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차별화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