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레인보우가 '아이돌룸'에서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뽐냈다.
17일(오늘)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스페셜 앨범으로 돌아온 레인보우가 완전체로 출연한다. 연기, 예능, 개인방송 등 각자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레인보우 멤버들이 모두가 함께 컴백한 건 3년 만이다.
레인보우는 최근 진행된 '아이돌룸' 녹화에서 공백기에 잠들어있던 '아이돌력' 점검에 나섰다. 먼저 멤버들은 'A' '마하' 'Tell Me Tell Me' 'To Me' 등 히트곡 무대를 재연한 메들리 댄스로 녹슬지 않은 걸그룹의 면모를 보여줬다. 감탄하는 MC들에게 레인보우는 "활동 종료 후에도 함께 집에 모여 춤을 췄다"며 '방구석 댄서'로 활동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멤버들의 방구석 댄스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 아이돌 커버댄스 코너도 열렸다. 블랙핑크, 트와이스, 청하, 선미 등의 익숙한 노래가 나오자 멤버들은 흥에 취해 각자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춤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외에도 '아이돌룸' 대표 댄스코너 '하바나 퀸 선발대회'도 진행됐다. 회갑 잔치로 변질한 타령 댄스부터 허리를 부여잡게 만든 무리한 섹시 댄스까지 우열을 가리기 힘든 무대가 연이어 펼쳐진 가운데 MC들이 대결을 만류하는 사태까지 벌어져 웃음을 자아냈다.
레인보우의 흥 넘치는 댄스파티의 현장은 17일(화)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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