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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연재를 시작한 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스위트홈'은 은둔형 외톨이 고등학생 현수가 가족을 잃고 이사 간 아파트에서 겪는 기괴하고도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다. 사회를 비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던 주인공이 욕망에 갇혀 괴물로 변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성장담이 흥미로운 작품. '태양의 후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까지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흥행작들을 쏟아낸 이응복 감독의 신작으로, 2020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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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은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데뷔한 이래,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 친근하고 에너지 넘치는 청춘의 얼굴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이어 2019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호텔 델루나'에서 이지은과 1300년에 걸친 가슴 시린 로맨스를 그리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아련하고 애틋한 감정을 증폭시키는 이도현의 섬세한 연기는 짧은 등장만으로도 고청명의 서사를 세밀하게 쌓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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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은 "평소 존경하던 이응복 감독님과 함께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 '호텔 델루나'로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더 좋은 배우, 더 좋은 사람으로 성장해나가겠다. '스위트홈'에서 또 다른 변신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작품에 합류하게 된 벅찬 감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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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