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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오랜만에 포방터시장 돈가스집을 다시 찾았다. 남사장님은 대기실을 폐쇄한 이유에 대해 "민원이 많이 들어왔다. 소음과 흡연 때문에 많이 힘드시다더라"라고 말했고, 백종원은 "쌍욕까지 먹었다고 들었다. 동네 사람한테 그런 소리 당하면 나도 못 견딜 것 같다"고 말했다. 사장님은 "아내가 건강도 안 좋아졌다. 아내를 지키고 싶어서 (대기실을) 폐쇄했다"고 여전히 풀리지 않은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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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위해서는 사장님 부부의 경제 규모를 알아야 했다. 백종원은 "사람들이 돈 많이 버는 줄 안다"며 수입에 대해 물었지만 여사장님은 "'골목식당' 찍고 감사한 마음이 크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니까 돈을 지금 벌면 안 될 것 같았다. 지금은 보답을 해야 할 것 같았다"고 어려운 경제 사정을 밝혔고, 이에 백종원은 "내가 있으면 괜찮다"고 든든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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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사장님이나 사모님 두 분이 일하는 모습을 보고 멋있게 생각하고 그런 모습을 흉내 내고 싶어 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사장님이 워너비가 됐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에 제대로 해주고 싶은 거다"라며 아낌없는 후원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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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은 김성주와 정인선에게 포방터 사장님이 이사를 결정한 결정적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백종원은 "많은 분들이 단편만 알고 계신다. 대기 손님이 많아서 인근 주민들에게 피해가 되는 듯해 이사를 가는 줄 아신다. 그 외적인 이유도 많다. 파장이 커서 얘기를 못한다"며 "이 동네에서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벌어졌다. 나도 처음엔 안 믿었다. '당신은 백종원한테 이용당하는 거다. 백종원이 책임져줄 거 같냐'고 하더라. 그래서 책임져주는 거다"라고 분통을 터뜨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