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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후루코리아, ‘세상에서 가장 쉬운 기부’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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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전문 글로벌 청과 기업 '스미후루코리아'(대표 박대성)가 고객 참여 기부 캠페인 '세상에서 가장 쉬운 기부, 다섯 번째 이야기-바나나의 왕이 나타났다! 리멤버 감숙왕'을 진행한다.

올해 5회차를 맞은 이번 캠페인은 최근 트렌드에 발맞춰 부담스럽고 어려운 기부 방법이 아닌 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퍼네이션(Funation)' 콘셉트로 진행된다. 스미후루코리아가 새롭게 개발한 게임을 바탕으로, 본 게임에 참여만 해도 바나나 1개(1핑거)가 기부된다. 게임 방법은 간단하다. 바나나의 왕 감숙왕이 나타나는 창문을 기억했다가 클릭하면 된다. 본 게임은 자사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스미후루코리아는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들의 즐거운 기부 활동을 위해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게임 참여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감숙왕 캐릭터를 활용한 '감숙왕 무릎담요'를 증정한다. 또한 필수 해시태그(#스미후루기부이벤트5, #리멤버감숙왕)와 함께 SNS에 해당 내용을 공유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귀여운 '감숙왕 인형'을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1월 19일까지 진행 예정이며, 당첨자는 1월 23일 자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객들의 참여를 통해 기부된 바나나는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을 통해 국내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 복지 시설에 전달돼 아동들의 영양가 있는 식단을 위해 사용된다.

스미후루코리아 차승희 마케팅 팀장은 "고객들과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미후루는 바나나 전문가가 건강하게 재배한 프리미엄 바나나를 세계 각지에 공급하는 글로벌 청과 기업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