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손흥민의 토트넘 구단이 주 공격수 해리 케인의 장기 부상 결장으로 초비상이다.
토트넘 구단은 최근 경기서 햄스트링(허벅지 뒷근육)을 다친 케인은 수술을 받아야 하며 오는 4월까지는 결장이 예상된다고 10일 공식 발표했다.
케인이 토트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어마어마하다. 이미 그는 포체티노 전 감독 시절, EPL 정규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검증된 공격수다.
더 선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그래픽 영상에서 케인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토트넘의 이번 시즌 데이터가 큰 차이를 보인다.
케인이 출전했던 토트넘은 25경기서 11승6무8패. 평균 2.1골이 터졌다. 승률은 44%였다. 반면 케인이 빠졌던 토트넘은 4경기서 단 한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3무1패. 평균 득점이 0.8골에 그쳤다. 승률은 0%였다.
케인의 공백으로 손흥민의 비중이 일단 높아졌다. 손흥민은 해결사 역할을 해줘야 한다. 토트넘은 손흥민 모우라 중심으로 나갔던 지난 미들즈브러와의 FA컵 원정 경기서 1대1로 비겼다. 재경기를 하게 됐다. 당시 손흥민은 상대 밀집 수비 사이에서 고전하는 모습이었다.
케인이 없는 토트넘은 이번 주말 12일 새벽 홈에서 최강 리버풀과 맞대결한다. 어려운 상대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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