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에 올인하는 분위기다.
1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맨유가 이번주 스포르팅 리스본에 공식 제안을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주 스포르팅과 페르난데스 이적을 두고 논의를 시작했다. 양 측 모두 긍정적인 입장을 나눴다.
문제는 몸값이었다. 페르난데스의 바이아웃은 8500만파운드. 스포르팅 측은 6000만파운드 정도면 보낼 수 있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맨유는 이보다 낮은 금액을 제시했다.
맨유는 당초 레스터시티의 제임스 매디슨을 원했지만, 레스터시티의 저항에 막혔다. 미드필드에 창의성을 원하는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은 페르난데스로 방향을 선회했다. 맨유는 5100만파운드 정도를 제시할 예정이다. 페르난데스가 맨유행을 원하고 있는만큼, 스포르팅 측이 이를 받아들일 경우 협상은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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