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의 새 풋볼디렉터 선임이 임박했다.
1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독점으로 '맨유가 루이 캄포스를 새로운 풋볼디렉터로 선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에드 우드워드 부회장은 18개월 가까이 풋볼디렉터를 찾았다. 결국 결론은 캄포스였다.
사실 캄포스는 조제 무리뉴 감독이 맨유를 이끌던 시절 가장 원했던 인물이다. 캄포스는 AS모나코에서 킬리앙 음바페, 파비뉴, 베르나르두 실바, 앤써니 마시알 등을 발견한 인물이다. 이후 릴에 가서는 아스널에 무려 7200만파운드에 팔았던 니콜라 페페를 영입한 바 있다. 하지만 우드워드 부회장은 무리뉴 감독에게 너무 많은 파워가 주어지는 것을 우려, 캄포스를 풋볼디렉터로 영입하는 것을 꺼렸다.
하지만 맨유는 계속해서 스타 영입에 천문학적인 금액을 쏟아부엇지만, 그에 상응하는 성적이 나지 않고 있다. 최근 젊은 선수들 위주로 팀을 재편하고 있는 상황에 맞춰, 캄포스를 데려오겠다는 계획이다. 맨유는 유능한 풋볼디렉터의 선임으로 팀 운영에 새로운 전기를 맞게될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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