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금새록이 '런닝맨'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 금새록이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단아하고도 귀여운 모습으로 등장한 금새록은 본격적인 게임에 앞선 오프닝부터 능청스러운 춤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어깨로만 추는 일명 '어깨춤'의 잘 살린 포인트와 압권인 표정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함께 드라마 '열혈사제'에 출연한 음문석에게 댄스 강습을 받았다는 비하인드도 밝히며 남다른 끼를 여과 없이 발산했다.
이날 진행된 레이스는 파트너 호흡이 중요한 레이스로 금새록은 파트너 결정전에서 '스타 만들어 주겠다'는 지석진을 선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족구 게임에서는 주어진 도구로만 경기를 진행, 금새록은 꽝손 모형을 선택해 스매시를 날리며 하드캐리 했다. 이어진 물풍선 피하기 게임은 공격팀이 장벽 너머 수비팀에 무작위로 물풍선을 던져 맞추는 게임으로 금새록은 계속해서 명중 당해 순도 100% 괴성을 질렀다. 덕분에 위치가 노출 돼 무려 5연타를 맞으며 재미를 선사했다. 물폭탄과 함께 웃음 명장면을 남기며 결국 꼴등으로 레이스를 마쳤다.
금새록은 평소 절친인 이주영을 비롯해 출연진들과도 잘 어우러져 유쾌한 케미와 훈훈한 리액션을 선보여 더욱 호감도를 높였다. 산뜻한 외모에 적극적인 자세, 승부욕까지 더해져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여기에 센스 있는 입담과 허당 매력까지 탑재해 배우로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면모로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큰 반응을 자아냈다.
한편 얼마 전 '2019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과 화제성을 인정받은 금새록은 이처럼 장르 불문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작품은 물론 예능프로그램까지 섭렵한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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