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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암살 요원이 웹툰 작가가 되었다는 흥미로운 설정과 만화적 상상력을 더한 스토리로 올해 설 극장가 겨냥해 출격한 '히트맨'. 실사와 웹툰, 애니메이션을 오가는 구성으로 색다른 비주얼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이내믹한 액션과 코믹한 배우들의 열연을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볼 수 있는 보는 코미디로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는 코믹 액션 장르 비주얼의 새로운 장을 열며 영화적 재미와 스케일을 무한 확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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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이경은 "내 작품을 스스로 잘 안보는 편이다. 늘 내 연기에 대해 경계를 하는 편인데 이번 작품도 마찬가지였다. 이번 작품은 시사회에서 권상우 선배와 같이 영화를 봤는데 나는 계속 긴장하면서 봤다. 권상우 선배는 두 번째 보는 거였는데 재미있게 보신것 같고 나는 아직 긴장한 상태다. 어제 울산 무대인사를 했는데 시영과 종영 무대인사 분위기가 확실하게 다르다. 종영 무대인사를 다니면서 많은 에너지를 받았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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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한 이미지가 굳혀지는 것에 대해 "예전에 '으라차차 와이키키' 첫 번째 시즌을 한 뒤 다시 정극으로 MBC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를 한 적이 있다. 주변에서는 다시 정극 이미지를 찾았는데 이후 내가 다시 '으라차차 와이키키 2'를 한다고 하니까 '왜 다시 코미디로 돌아가냐'고 우려하더라. 또 한편으로는 '으라차차 와이키키 2' 이후에는 '넌 코미디를 해야한다'라는 말도 있더라. 지금은 이미지에 대한 고민보다는 작품이 주어지는 것에 그저 감사한 것 같다. 연기는 정답이 없는 것 같다. '플레이어' 할 때도 이수근 형님이 나에게 좋은 조언을 많이 해줬다. 특히 이수근 형은 '많은 코미디언과 배우들, 연예인이 있지만 주말 메인 시간대 예능을 하는 건 특히 더 축복받은 일이다'라고 해줬다. 요즘은 고민 없이 연기하고 있고 망가지는 두려움도 없다"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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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