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도레미도 몰랐던 아이들, 동요 불러 감동이었다"
가수 윤도현이 30일 서울 SBS프리즘센터에서 열린 SBS FiL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이하 밍글라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윤도현은 "모든 것은 첫 경험 첫인상 첫단추가 중요한 것 같다. 시간적인 체계적인 수업을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해 음악이 이렇게 재미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선생님들과 놀면서 하는 것이 음악수업이고 친근감으로 남길 바랐다"며 "원래 음악수업이 없어서 아이들이 '도레미파솔라시도'도 몰랐다. 그래서 동요를 부르는 것도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짧은 시간에 열심히 가르치고 배워서 하더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윤도현은 "아이들을 보면서 일상이 감동이었던 것 같다. 불가능은 우리 머릿 속에있는 것일 뿐 모든게 가능하더라"고 담담히 말했다.
한편 '밍글라바'는 예체능 수업이 흔치않은 미얀마에서 윤도현과 산다라박 산들 김재환 주이 등 K-POP스타들이 음악 수업을 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으로 내달 6일 첫 방송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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