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전주 KC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및 안전한 관람 문화 조성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KCC는 2월2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SK와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홈경기부터 적외선열화상 카메라, 온도계, 손 세정제를 비치하고 마스크를 무료로 배포한다.
눈에 띄는 것은 지역 사회화의 협력이다. 이번 조치에는 전주시와 전주기독병원 등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다.
KCC 관계자는 "워낙 긴급한 상황이라 적외선열화상 카메라 등을 구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당장 마스크와 손 세정제도 동난 상태다. 하지만 구단 지정 협력 병원인 전주기독병원과 전주시, KBL의 지원을 받아 기계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KCC는 정확한 적외선열화상 카메라 판독과 위급 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전문 간호 인력과 경호원을 배치한다. 또한, 경기 전후로 체육관 내 방역 활동도 실시해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실제로 전주실내체육관 방역을 마무리한 상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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