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전 세계를 홀린 영화 '기생충'이 런던 비평가 협회상에서 2관왕에 올랐다.
영화 '기생충'이 30일(현지시각) 열린 제40회 런던 비평가 협회 시상식에서 '아이리시 맨', '조커', '나이브스 아웃', '결혼 이야기', '미드소마', '1917', '페인 앤 글로리',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등 쟁쟁한 작품을 꺾고 최고상인 작품상의 영예를 안았다.
뿐만 아니라 봉준호 감독은 페드로 알모도바르('페인 앤 글로리'), 샘 맨데스('1917'), 셀린 시아마('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마틴 스콜세지('아이리시 맨')을 누르고 감독상의 주인공이 됐다.
봉준호 감독의 6번째 장편 영화인 '기생충'은 지난 해 5월 한국 영화 최초로 칸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으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이후 세계 각국의 영화제에서 상을 쓸어 담고 있다.
특히 외국어 영화에게는 늘 보이지 않은 차별이 존재했던 미국 내 비평가 협회상 트로피를 셀 수 없을 만큼 휩쓸어간데 이어 한국영화 최초로 미국 대표 시상식 중 하나인 골든글로브에서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 외국어 영화로는 처음으로 미국 배우조합상(SAG상)에서 최고상을 받았고 한국 영화 최초로 미국 최대 시상식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을 포함해 무려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며 수상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
김무열 사진 올리고 '도플갱어 인증'...美톱배우도 '참교육' 샤라웃 -
정경호 “수영 없인 나도 없다”고 했는데…14년 커플 결별에 전국민 안타까움 -
'재혼' 서인영, '꽃값만 1억' 前결혼식 뼈저리게 후회.."무쓸모, 잘 사는 게 중요" -
'시험 주관사 저격' 안선영, 역풍 맞고 사과.."감정적으로 글 올려, 제 잘못" [전문] -
"정경호·최수영, 결혼은 어렵다"더니…6개월 전 신점 '성지됐다' -
전원주, 식모 역할 후 상처.."친구들에 놀림받은 子, 내게 떨어져 걷자고" -
김재중, 추성훈에 브라질리언 왁싱 해줬다.."가족 이상의 사이" ('편스토랑') -
카리나, 출국길 '인상 팍' 쓴 사진 확산에 "알레르기 때문에 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