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창훈이 tvN '블랙독'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창훈은 5일 "7-8개월을 동료들과 가족처럼 지내다 보니 실감이 나지 않는다. 끝나고 나서 많이 그리울 것 같고 정말 좋은 추억으로 간직될 것 같다"며 "'블랙독'은 내가 앞으로 연기를 하는 데 있어서 힘이 되는 작품이었고 이야기였다. 여러분에게도 소중한 이야기, 드라마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창훈은 지난 4일 따뜻한 울림을 선사하며 막을 내린 tvN '블랙독'(연출 황준혁/ 극본 박주연/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얼반웍스)에서 '대치고' 7년 차 생물교사 배명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던 이창훈은 '블랙독'에서도 섬세한 연기력으로 실제 존재할 것 같은 교사의 모습을 선보이며 극에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신임 교사 고하늘(서현진 분)을 알뜰살뜰 챙기는가 하면 진학부장 박성순(라미란 분)과는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위기를 모면하는 등 다사다난했던 진학부의 면면을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인간미 넘치는 교사이자 동료 배명수 캐릭터를 탄생시켜 앞으로 그의 연기 활동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이창훈이 활약한 tvN '블랙독'은 지난 4일 종영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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