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맨유가 지난달 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코렌틴 톨리소(25) 영입을 추진한 것으로 밝혀졌다.
독일 유력지 '키커'는 맨유가 바이에른 측에 프랑스 국가대표인 톨리소 임대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했다고 12일 보도했다. 현 스쿼드가 얇다는 이유다. 맨유는 폴 포그바와 스콧 맥토미니의 동시 부상에 따라 중원 보강을 목적으로 톨리소에게 손을 내민 것으로 보이는데, 결과적으로 톨리소를 품지 못했다. 포르투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영입하는 것으로 겨울 보강을 마쳤다.
'키커'는 바이에른의 퇴짜가 톨리소의 밝은 미래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톨리소는 니코 코바치 감독이 경질된 이후 팀에서 설 자리를 잃었다. 올시즌 리그 8경기 출전에 그쳤다. 현지에선 바이에른이 올여름 카이 하베르츠(레버쿠젠) 영입을 위해 톨리소를 내보낼 수 있다고 전망한다. 톨리소는 2017년 여름 올랭피크 리옹에서 이적료 4150만 유로(약 535억 원)에 이적했다.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프랑스의 우승을 이끌며 주가를 드높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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