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니든=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류현진을 도울 준비가 됐다."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의 장점은 땅볼 유도다. 최고의 무기인 체인지업과 투심 등으로 타자들이 땅볼을 치게 해 위기에서 탈출하는 경우가 많았다. 류현진은 지난시즌 땅볼/플라이볼 비율이 1.62로 내셔널리그에서 4위에 오를 정도로 땅볼 유도가 많다.
뉴욕 양키스, 보스턴 레드삭스 등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토론토의 에이스로 우뚝 서기 위해서도 류현진의 땅볼 유도 능력이 계속 이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토론토 내야수들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
토론토의 젊은 내야수들이 류현진을 도울 준비가 됐다고 힘줘 말했다.
토론토의 3루수인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21)와 유격수 보 비셋(22)은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현지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졌다. 아직 야수들이 공식적으로 소집되지는 않았지만 이미 많은 야수들이 더니든으로 와서 개인훈련을 하고 있다. 개인 훈련이라고는 하지만 코치들이 훈련을 도와주고 있어 사실상 이미 야수들의 스프링캠프도 진행되고 있는 상황.
비셋과 게레로 주니어는 류현진의 합류를 크게 반기면서 그를 도와줄 준비가 됐다고 했다.
비셋은 "우리가 지난해 좋은 팀들을 상대로 나쁘지 않게 끝맺음을 했고 우리 클럽하우스의 모든 선수들이 올시즌엔 좀 더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가 함께해서 더 좋아질 수 있게 됐다"라면서 "그는 우리에게 이길 수 있는 기회를 줄 뿐만아니라 어떤 게임에서는 이길 수도 있는 투수다"라며 그를 에이스로 인정했다.
비셋과 게레로 주니어는 토론토를 이끌고갈 젊은 피다. 비셋은 지난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46경기에 나와 타율 3할1푼1리에 11홈런, 21타점을 올리며 팀을 이끌 유망주로 떠올랐다. 361⅔이닝 동안 실책은 7개.
게레로 주니어도 지난시즌 데뷔했다. 123경기에 나와 타율 2할7푼2리, 15홈런, 69타점을 올렸다. 3루수로서 824⅓이닝 동안 실책 17개를 기록했다.
더니든(미국 플로리다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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