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팬들을 위해 특별한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북은 22일로 예정됐던 2020 시즌 출정식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취소되면서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특별한 온라인 이벤트를 기획했다.
전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330명의 팬들에게 선수단 친필 사인을 선물하고 신입 선수들을 영상으로 만난다. 33명의 전북 선수들은 이벤트에 선정된 각 10명의 팬들에게 특별 제작한 사인지에 친필 사인을 담아 29일 K리그1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수원 삼성과의 개막전 전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북 선수들의 친필 사인을 받고 싶은 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시즌 전북현대를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사인을 원하는 선수와 구단에서 지정한 해시태그를 달면 된다. 응원은 메시지, 사진, 영상 등 자유로운 방법으로 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에 대한 상세 내용은 구단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 전북은 새 시즌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스타플레이어 김보경, 쿠니모토, 조규성 등 신입 선수들의 영상 인터뷰를 제작해 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전북 구단은 "추후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안정화되면 팬들과의 스킨십 활등을 더 적극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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