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김다미가 권나라에게 "박서준을 좋아한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15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조이서(김다미 분)가 단밤의 첫 회식에 동행하게 된 오수아(권나라 분)에게 박새로이(박서준 분)를 "무지막지 좋아한다"며 서슴없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이서는 새로이와 '단밤' 회식 장소로 이동 중 수아와 마주쳤다. 이어 술에 취한 수아가 갑자기 새로이에게 돌발 입맞춤을 하려 다가오자 그를 좋아하고 있던 이서가 "형법 32장. 상대방의 동의 없는 입맞춤은 강제 추행이에요"라며 재치 있게 상황을 일단락 시켰다.
'단밤' 식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수아와 함께 회식자리에 동행하게 된 이서는 불편을 감추지 못했지만 짝사랑하고 있는 새로이의 결정에 거부하지 못한 채 순순히 따랐다. 회식자리가 한참 무르익을 쯤, 둘은 화장실에서 마주치게 되었고 곧바로 이서는 그에게 새로이를 좋아한다고 돌직구를 날리며 수아에게 기죽지 않는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김다미는 극 중 조이서의 짝사랑 연기를 솔직하면서도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표현해내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애틋하게 만들고 있다.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포기하고 박서준을 대단한 남자로 만들겠다며 그를 향한 끝없는 짝사랑을 보여주고 있는 김다미가 앞으로 어떻게 박서준의 꿈을 이루어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태원 클라쓰'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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