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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영국 현지 언론들도 손흥민(토트넘)의 부상 소식을 스포츠란 1면에 다뤘다.
토트넘은 18 기자회견 직전 손흥민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오른팔 골절 부상이었다. 손흥민은 16일 열렸던 애스턴빌라와의 원정경기 도중 오른팔을 감싸쥐었다. 하프타임 의무진과 함께 라커룸으로 향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부상에 대해 수술을 할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현지 언론들은 이 소식을 발빠르게 전했다. 특히 신문들은 스포츠란 1면에 실었다. 런던 지역지인 이브닝스탠다드는 '토트넘이 손흥민의 팔골절상으로 기회를 잃었다'고 했다. 가디언은 '손흥민이 라이프치히전을 앞두고 손흥민의 부상으로 암초에 부딪혔다'고 보도했다. 데일리익스프레스는 '손흥민이 시즌 아웃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손흥민은 한국으로 가서 수술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2017년 6월 카타르와의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공중볼을 다투다 오른팔이 부러진 바 있다. 깁스를 한 채 귀국한 손흥민은 국내에서 수술을 받았다. 때문에 이번에도 수술 전력이 경희대병원이 될 가능성이 크다.
복귀까지는 최대 두달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무형 인천 한림병원 응급의료센터장은 "손흥민이 떨어지는 장면을 봤다. 화면상으로는 요골두 주변 골절로 추정된다. 치료와 재활에 두 달 정도는 걸릴 것"이라고 했다. 손흥민 측은 "부기가 빠지고 통증도 사라져야 한다. 이후 정밀 진단을 통해 치료 계획을 잡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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