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범죄 스릴러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김용훈 감독, 비에이엔터테인먼트·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작)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청소년관람불가, 비수기 등 각종 핸디캡을 뚫고 이틀 연속 흥행 1위를 지켰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6만100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시은 짐승들'의 누적 관객수는 14만6470명으로 기록했다.
지난 19일 개봉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을 기록한 데 이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남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코로나19로 관객의 유입이 대폭 줄고 또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여기에 극장가 비수기 등 각종 핸디캡 속에서도 개봉 이튿날인 20일 6만명을 동원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임에도 불구하고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및 한국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앞으로도 인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범죄도시' '악인전'과 같이 '흥행 청불 영화'의 열기를 이어가듯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영리한 범죄극이라는 평을 받으며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는 상황이다.
영화는 시간의 구성을 변주한 스토리 전개로 마치 흩어진 퍼즐 조각을 맞추는 듯한 재미와 자극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알고 보면 더 놀라운 이스터에그 등을 통해 관객들의 자발적인 N차 관람까지 이끌고 있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여기에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 앙상블이 더해져 2020년,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영화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중이다.
소네 케이스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전도연, 정우성, 배성우, 정만식, 진경, 신현빈, 정가람, 박지환, 김준한, 허동원, 그리고 윤여정 등이 가세했고 '거룩한 계보' 연출부 출신 김용훈 감독의 첫 장편 연출 데뷔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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