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여자 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가 여유있게 인천 신한은행을 물리쳤다. KB는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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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즈는 22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경기에서 김민정(18득점)과 카일라 쏜튼(17득점·13리바운드)의 활약을 앞세워 신한은행을 77대60으로 꺾었다. 이로써 KB스타즈는 2연승을 거두며 2위 아산 우리은행에 1경기차로 앞서 나갔다.
KB스타즈는 1쿼터부터 압도적인 공격력으로 신한은행과의 점수차를 벌려 나갔다. 김민정과 쏜튼에 팀의 에이스 박지수가 손쉽게 신한은행의 내외곽을 휘저었다. 결국 KB스타즈는 전반을 44-27로 크게 앞선 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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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도 KB가 경기를 주도했다. 신한은행은 에이스 김단비의 3점슛과 서덜랜드의 골밑 공략으로 점수차이를 좁혔지만, 7점에서 더 이상 좁히지 못했다. 4쿼터 들어 KB스타즈 심성영의 3점슛에 쏜튼이 연속 7점을 쏟아 부으며 종료 4분28초 전 17점차로 승기를 굳혔다. 한편 이날 경기는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무관중 경기로 치러졌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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