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35세의 포르투갈 출신 슈퍼 스타 호날두(유벤투스)는 성인 무대 1000번째 경기에서 725호골을 넣었다. 그는 클럽에서 836경기,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164경기를 치렀다.
유벤투스 스타 호날두는 23일 새벽(한국시각) 이탈리아 세리에A 스팔과의 원정 경기서 전반 39분 선제골을 넣었다. 그는 이번 시즌 세리에A 11경기 연속골 행진을 이어갔다. 놀라운 행보다. 역대 아르헨티나 스타 바티스투타(피오렌티나 시절), 콸리아렐라(삼프도리아)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호날두는 3월 2일 인터밀란전에서 새 기록에 도전한다. 유벤투스는 램지의 결승골로 2대1 승리했다.
호날두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21호골로 라치오 임모빌레(26골)에 이어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5번의 발롱도르를 받은 호날두는 2002년 프로투갈 스포르팅에서 프로 데뷔했다. 그는 스포르팅에서 31경기를 뛴 후 바로 EPL 맨유로 이적했다. 당시 18세였다. 그는 맨유 퍼거슨 감독 밑에서 6년 동안 총 292경기에 출전한 후 2009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레알 마드리드에선 2018년 여름까지 9년 동안 가장 오랜 시간 뛰었다. 그리고 지금의 유벤투스로 이적했다.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 시절 가장 많은 450골을 넣었다. 그 다음은 맨유에서 118골, 포르투갈 대표로 99골, 유벤투스에서 54골, 그리고 스포르팅에서 5골을 넣었다.
호날두는 지금까지 세비야(스페인) 상대로 가장 많은 27골을 넣었다. 그 다음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25골), 헤타페(23골), 셀타비고(20골), 바르셀로나(18골) 순이다.
호날두의 첫번째 해트트릭은 맨유 시절이었던 2008년 1월 뉴캐슬전에서 나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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