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모델 신현지가 배우 송혜교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모델 신현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까지 아름다울거에요?"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지는 송혜교 옆에서 윙크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15살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자매 같은 케미를 뽐내 눈길을 끈다.
신현지는 2013년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4'에서 우승했다. 송혜교는 지난해 1월 종영한 tvN '남자친구' 이후 영화 '안나' 출연을 검토 중이다.
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