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리옹이 무사 뎀벨레 가격을 공개했다. 무려 8300만파운드다.
뎀벨레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공격수 중 하나다. 리옹에서 득점력을 인정받은 뎀벨레는 빅클럽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고 있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팀들의 구애가 거세다. 뎀벨레는 셀틱, 풀럼 등에서 선수생활을 해 잉글랜드에 익숙하다. 1월이적시장에서도 첼시를 비롯한 몇몇 팀들이 리옹에 뎀벨레에 대해 문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옹이 칼을 뽑아 들었다. 25일(한국시각)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리옹은 올 시즌을 마친 후에 뎀벨레 이적에 대한 이야기를 할 것이며, 몸값은 8300만파운드로 정했다'고 보도했다. 거상으로 유명한 장 미셸 올라스 회장은 "우리는 이미 몇몇 오퍼를 받았다"며 "우리는 가길 원하는 곳으로 선수를 팔 것"이라고 했다.
일단 리옹이 뎀벨레의 몸값으로 거액을 설정하며 맨유쪽으로 기울어지는 모양새다. 1월이적시장에서 뎀벨레를 원했던 첼시는 4000만파운드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 뉴캐슬, 웨스트햄도 뎀벨레를 원하지만, 그 금액에 맞추기 어렵다. 일단 관건은 맨유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다. 맨유 역시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할 경우, 8300만파운드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뎀벨레는 올 시즌 리옹에서 37경기에서 출전해 19골을 기록 중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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