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삼성생명이 삼성전기 배드민턴단 인수<스포츠조선 2월 25일자 단독보도>를 선언했다.
삼성생명은 27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삼성전기 남녀 배드민턴단을 인수해 3월 1일부터 삼성생명 배드민턴단으로 재탄생한다"고 밝혔다.
1996년 창단한 삼성전기는 한국 배드민턴에서 최고의 실업 명문이다. 현재 여자팀을 지휘하고 있는 길영아 감독(1996년 애틀랜타올림픽 혼합복식 금, 여자복식 은)을 비롯해 김동문(원광대교수)-하태권(요넥스 감독·2004년 아테네올림픽 남자복식 금), 유용성-이동수(아테네올림픽 남자복식 은), 이경원(아테네, 2008년 베이징올림픽 여자복식 은), 이용대-이효정(베이징올림픽 혼합복식 금) 등을 배출했다.
현 국가대표팀에서 남녀복식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서승재와 신승찬도 삼성전기 소속이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기존에 운영해오던 남·여 탁구단, 레슬링단에 이어 아마추어 주요 3개 종목을 통합 운영하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생활체육 활성화 및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라는게 삼성생명의 계획이다.
삼성생명은 배드민턴단 통합으로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탁구단을 활용한 이벤트 성공사례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한다. 작년 6~7월 탁구클럽대축제를 개최했고 11월에는 동호인 400명이 참석한 왕중왕전을 개최하면서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호평을 받았다. 여기서 습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배드민턴에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삼성생명은 "재능있는 배드민턴 인재 발굴 및 우수선수 육성을 통해 국가 스포츠 경쟁력 강화에도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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