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홍지민이 코로나19 확산 속에 뮤지컬 공연이 취소되고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2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로시 어디갔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로시와 집에서 숨바꼭질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작은 박스에 몸을 구겨 넣고 엄마에게 들키지 않으려는 아이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홍지민은 "어떻게들 지내시나요? 전 한동안 많이 힘들고 답답했습니다. 공연도 콘서트도 교제들도 못하고 애둘이랑 진짜 육아를 하고 있네요. 하지만 밖에 못나가니 애들도 답답하긴 마찬가지죠. 참 많은 생각들이 매일 매일 반복되고 수많은 감정들이 오가네요"라고 적었다.
이어 "수고해주시는 의료진들 너무 감사드리고 관계자 분들 너무 수고 많으십니다 얼마나 힘들까요? 경제적 정신적으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시구 저도 물론 포함이죠 이 사태가 하루빨리 잡히길 기도해봅니다"라고 희망했다.
또한 "새삼스레 펄펄 극장을 뛰어다니던 일상이 또 자유롭게 사람들과 교제하는 시간들이 얼마나 감사한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지금 상황에서 최선의 긍정적인 생각으로 전환시키고자 노력중입니다 ~~~이시간을 최대한 잘 써볼려구 노력중입니다"라며 "모두 건강 조심하시구요. 특히 대구분들 힘내시구요. 우리 대한민국 이 위기를 잘 극복해내리라 믿습니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홍지민은 브라운관과 무대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 중인 배우이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슬하에 로시, 로라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최근 30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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