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기은세가 마스크를 미착용했다는 이유로 비난에 시달렸다. 이에 기은세는 "화내지 말자"며 네티즌들을 달랬다.
기은세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팅 끝나고 구름이랑 한강에서 바람 쐬기. 사진 찍을 때 마스크 벗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은세가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언뜻 보면 아무 문제 없는 평화로운 모습이지만 몇몇 네티즌들은 기은세가 마스크를 하지 않은 채 사진을 찍었다는 것을 지적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해달라는 것.
네티즌들은 "주제 넘을 수도 있지만 아름다운 외모만큼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다. 은세 씨의 마스크챌린지 피드를 보여주는 선한 영향력도 기대하겠다", "사진 때문이라곤 하지만 마스크는 본인 안전 뿐 아니라 타인에 대한 예의다. 아무리 인적 드문 곳이라도. 부탁 드린다", "사진 다 찍고 마스크는 쓰신 거죠? 요즘 마스크 안 쓰고 다니는 사람들 눈치 엄청 받더라고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은세의 마스크 착용을 부탁하는 댓글을 남겼다.
반응이 거세지자 기은세는 "코로나19로 모두 똑같이 걱정하고 힘들어하는 시간이에요 예민한 시간이지만 화내지 말아요 우리"라며 "상황이 어려운 곳에 도움이 될 수 있을 만한 것들을 찾아 뵐게요. 모두 힘내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네티즌들을 달랬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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