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정글의 법칙' 김병만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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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3시 SBS 유튜브 공식 채널 SBSNOW를 통해 SBS '정글의 법칙' 400회 기념 '김병만' 기자 간담회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병만과 김진호 PD가 참석해 예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2011년 첫 방송을 시작한 '정글의 법칙'은 올해 방송 햇수로 10년이 됐다. 한국형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효시라고 할 수 있는 '정글의 법칙'은 SBS 예능 중에 '런닝맨' 다음으로 두 번째 장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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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장을 그만 두고 싶은 생각은 없었을까. 김병만은 "정말 솔직하게 없었다. 그만하고 싶다는 생각보다는 이 프로그램을 9년째 해왔는데, 직장 오래 다닌 것 처럼 이 프로그램이 없어질까봐 걱정했다. 그걸 스탭들과 이야기한 적도 있었다. 어떻게해서라도 이 비슷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라도 하고 싶다고 했다. 스탭들도 이 프로그램에 빠져있다. 정말 공허하고 우울할 것 같다"고 말했다.
SBS '정글의 법칙 400회 특집 헝거게임2'는 오는 29일 토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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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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