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그저 대화를 나눴을 뿐인데…."
해리 윙크스(토트넘)가 조제 무리뉴 감독을 향해 고마움을 드러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일(한국시각) '윙크스는 무리뉴 감독에게 더 열심히 훈련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비상 상황이다. 손흥민, 해리 케인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줄줄이 이탈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리뉴 감독이 믿고 기용하는 선수가 있다. 바로 윙크스다.
윙크스는 "나는 감독님과 정직한 대화를 나눴다. 감독님께서는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말해줬다. 그저 대화를 나눴을 뿐인데, 나는 무척 좋았다. 이 팀에 남고 싶기 때문에 감독님이 원하는 수준의 훈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께서 여러번 말했는데, 그는 우리가 공을 지켜내길 원한다. 동시에 공격 기회를 얻고 적절한 타이밍에 골을 넣기를 원한다. 물론 아직은 전술을 아는 초기 단계에 있다. 사람들은 모두 폴 스콜스나 마이클 캐릭과 같은 선수들을 얘기한다. 모든 팀에는 수비와 공격을 연결해줄 선수가 필요하다. 나는 수비는 약간 간과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토트넘은 1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울버햄턴과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리그 27경기에서 승점 40점을 쌓으며 6위에 랭크돼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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