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의 대세 코너 '리얼극장 초이스'가 차별화된 재미로 강자의 저력을 뽐낸다.
오늘(1일, 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되는 '코빅'에서는 2020년 1쿼터 9라운드가 펼쳐진다. 이번 쿼터 내내 독보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리얼극장 초이스'는 1위 자리를 사수할 강력한 웃음 폭탄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리얼극장 초이스' 코너는 영화 '안시성'을 패러디한다. '안시성'의 주인공인 장군 역할을 위해 양세찬, 황제성, 문세윤이 저마다의 개성 넘치는 장군 캐릭터로 변신할 예정인 가운데, 어느 때보다 현장의 반응이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이날 무관객 녹화가 진행됨에 따라 '코빅' 개그맨들이 관객석을 채웠고, 이들은 예상을벗어나는 대사와 엉뚱한 리액션으로 '리얼극장 초이스' 출연진들을 당황시켰다고. 하지만 이에 질세라 출연진들도 폭발적인 애드리브 난타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현재 총점 50점으로 독보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리얼극장 초이스'에 이어 23점으로 2위를 기록 중인 '국주의 거짓말' 코너에서도 방청객으로 나선 개그맨들의 활약이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그간 관객들과의 주거니 받거니 호흡이 주요한 웃음 포인트였던 만큼, 이들은 이국주와 함께 유쾌한 입담은 물론 흥 오른퍼포먼스를 방출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고. '남친에게 바라는 센스'를 주제로 벌인 토크에서 양세찬은 남다른 센스를 고백해 분위기를 달구는가 하면, '코빅'의 터줏대감 신영일마저도 거침없는 리액션을 선보이는 등 관객들의 빈자리를 대신해 고군분투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국주의 거짓말' 코너와 쫄깃한 중위권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이용진 VS 이상준', '타짜: 깡패PD 곽철용', '위험한 초대' 코너 또한 역대급 히든 카드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2020년 1쿼터 후반부로 접어든 '코빅'의 웃음 배틀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관객 없이 녹화가 진행된 9라운드는 시청자들의 온라인 투표로 순위가 결정된다. 오늘(1일, 일) 밤 9시부터 내일(2일, 월) 밤 11시 59분까지 '코빅'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1회의 투표가 가능하다. 투표 결과는 다음 주(8일, 일) 10라운드 방송에서 공개된다.
대한민국 웃음의 대세 tvN '코빅'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5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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