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로 안방극장에 복귀한 김태희가 리얼한 모성애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2017년 정지훈(비)과 결혼한 후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김태희는 5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김태희의 미모는 여전했다. 2015년 SBS '용팔이'로 역대급 미모를 보여줬던 것 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당시에는 얼음공주 같은 이미지와 예쁜 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면 이번에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는 중이다.
김태희는 태어나 한 번도 안아주지 못했던 딸에 대한 애틋한 모정을 간직한 차유리로 분하며 눈물샘을 자극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김태희의 무르 익어가는 감정 연기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