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4일 오전 서초구청과 국군화생방방호수령부 제독반의 협조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방역 작업은 코로나 19 검사를 위해 내원이 잦은 선별진료소와 안심진료소의 도로 및 진입로를 제독차 2대와 휴대용 제독기 10대,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병력 20명이 동원되어 진행되었다. 코로나 19 극복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민·관·군이 함께 지역사회 방역활동에 나선 것이다.
서울성모병원은 감염증이 발병한 시점부터 이미 일반 환자와 코로나19 의심환자의 동선을 구분하기 위해 안심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병원 별관 2층에 300평 규모의 안심진료소로 확장해 호흡기내과, 감염내과, 혈액내과, 소아청소년과 등이 진료를 보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와 관련 없는 일반 호흡기 환자의 진료를 위해 별도의 장소인 사이버나이프 센터에 호흡기내과 진료실을 따로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김용식 병원장은 "서울성모병원은 서초구의 유일한 상급종합병원으로써 코로나 19 감염 예방의 최일선에서 환자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 함께 작업해 주신 서초구청과 국군화생방방호수령부에도 큰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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