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전종서가 엉뚱한 4차원 매력으로 예능 신고식을 화려하게 마쳤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스릴러 영화 '콜'(이충현 감독, 용필름 제작)을 통해 호흡을 맞춘 김성령, 박신혜, 전종서가 새로운 전학생으로 등장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날 전종서는 자신만의 독특한 라이프와 4차원 매력으로 '아는 형님' 멤버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내가 누군지 모여주러 온 차밍 전종서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전종서. 김성령은 "전종서가 낯도 가리고 부끄러움이 많지만 끼가 굉장한 애다. 이 끼를 분출하고 끄집어내줄 사람들이 너희들이다. 너희들이 꼭 끄집어내 줬으면 좋겠다"며 부탁했고 박신혜 또한 "낯을 가리지만 친해지만 나한테 와서 안기기도 하고 김성령과 내 무릎에도 앉고 그런다"고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선배들의 무한 애정을 받고 있는 전종서는 "학교 다닐 때 남학생들이 찾아오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나는 한 명만 만났다"라는 쿨한 답으로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이에 이상민은 "'아는 형님' 멤버 중 전화를 걸어 '오늘 저녁에 밥 먹을래?'라고 물어보면 누구한테 오케이 할 래?"라고 묻자 전종서는 "밥만 먹어?"라고 반문해 모두를 배꼽잡게 만들었다.
전종서는 민경훈에 대한 관심도 드러냈다. 자신과 비슷한 성향일 것 같다는 민경훈을 바라보며 "밖에 나가면 며칠을 아예 안 들어올 정도로 있고 집에 있으면 또 몇주 동안 집에 있기도 한다"며 "다만 경훈이 같은 남자 스타일은 싫다. 내가 소심해서 상대방이 내성적인 것보다 적극적인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전종서는 자신의 꿈에 대해 결혼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 내가 행복한 게 1번이라고 생각한다"며 "부모님이 행복하게 사는 걸 보면서 자랐다. 이렇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성령은 "이 고비 잘 넘기면 또 괜찮다. 나도 25~26살 때 진짜 결혼하고 싶었다. 결혼은 서른에 했는데 더 늦게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지금 생각이 든다"고 진심어린(?) 조언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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