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확진자 7513명 가운데 여성이 4661명으로 전체의 62%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2213명으로 29.5%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50대 1416명(18.8%), 40대 1030명(13.7%), 60대 929명(12.4%), 30대 789명(10.5%), 70대 454명(5.9%), 10대 381명(6%), 80세 이상 222명(3%), 0~9세 67명(0.9%) 순이다.
오전 0시 기준 사망자 54명 가운데 남성은 33명으로(61.1%), 여성(21명, 38.9%)보다 많았다.
연령별 치명률을 보면 80세 이상이 6.8%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대 4.2%, 60대 1.4%, 50대 0.4%, 40대와 30대는 각각 0.1%로 나타났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200명 아래로 내려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51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0시에 비해 131명 증가한 것이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대로 떨어진 건 지난달 25일 이후 2주 만이다.
신규 확진자는 최근 5일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하루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6일 518명, 7일 483명, 8일 367, 9일 248명에 이어 이날 100명선으로 떨어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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