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코로나 19로 맨시티와 아스널의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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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영국 언론은 이날 오후 맨체스터 에티하드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맨시티와 아스널의 경기가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코로나 19 확산 위험 때문이다.
시초는 에반젤로스 마리나키스 올림피아코스 구단주였다. 아스널은 올림피아코스와 유로파리그 32강전을 치렀다. 이 때 올림피아코스가 승리했다. 마리나키스 구단주는 아스널에서 열린 2차전에 방문했다. 그리고 아스널 선수 및 관계자들을 만났다. 마리나키스 구단주는 노팅엄포레스트의 구단주이기도 하다. 이후 그는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러자 마리나키스 구단주와 접촉했던 몇몇 아스널 선수들이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결국 프리미어리그는 아스널이 맨시티 원정을 치르기 어려운 상황이라 판단했다. 프리미어리그는 9일 열렸던 관계당국 회의에서 코로나 19로 당장의 경기를 연기할 계획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당시에는 닥쳐올 모든 상황에 대해 준비할 것이라고 선언했었다. 결국 이 경기를 연기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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