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누구와 함께 일하느냐는 중요하다."
에릭 베일리(맨유)가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을 저격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15일(한국시각) '베일리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선수들을 더 잘 이해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맨유를 이끌었던 무리뉴 감독을 비판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016년. 맨유 사령탑에 오른 무리뉴 감독은 첫 영입으로 베일리를 선택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함께 운동한 시간은 길지 않았다. 2018년 겨울 무리뉴 감독이 맨유를 떠나며 중단됐다. 무리뉴 감독이 떠난 자리, 솔샤르 감독이 채웠다. 감독대행을 시작으로 정식 사령탑에 올랐다. 최근 분위기는 매우 좋다. 맨유는 최근 11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베일리는 "누구와 함께 일하느냐는 중요하다. 축구란 단순히 경기장 위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주변 사람들도 살펴야 한다. 그런 배려는 팀에 많은 도움이 된다. 나는 그를 삼촌이라고 부르고 싶다. 항상 소통을 하며 선수들에게 힘이 된다. 우리가 강팀으로 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EPL은 코로나19 사태로 4월3일까지 중단했다. 맨유는 4일 브라이턴과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레이스에 돌입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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