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첼시가 브라질 출신 FC포르투 레프트백 알렉스 텔레스를 노린다.
첼시는 포르투에서 뛰고 있는 27세 수비수 텔레스를 여름 이적 시장에서 데려올 계획이다. 첼시는 마르코스 알론소, 이메르송 팔미에리 중 한 명이 여름 팀을 떠날 것으로 보고 있다. 그 대체자를 찾고 있는데 텔레스가 레이더망에 걸렸다.
프랭크 램파드 감독이 텔레스의 경기력에 반해 올 여름 영입 최우선 순위에 올려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텔레스는 수비수임에도 공격력이 뛰어나다. 이번 시즌 23경기 8골 5도움을 기록했다. 첼시는 벌써부터 포르투와 이적 협의를 벌이고 있다는 얘기도 들린다.
포르투는 텔레스가 자신들과의 연장 계약을 체결하기를 바란다. 계약 기간이 18개월 남았다. 하지만 선수가 프리미어리그행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포르투는 만약 이적을 허락한다면 4000만파운드(약 608억원)를 받고 싶어 한다.
첼시는 다른 풀백 후보로 레스터시티 벤 칠웰을 점찍었었다. 하지만 칠웰의 이적료는 5000만파운드(약 760억원)까지 올랐다. 첼시는 지난 1년 동안 이적에 돈을 쓰지 못해 실탄은 확실히 보유하고 있지만, 5000만파운드의 이적료는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고 있다. 텔레스와의 계약에 더 집중하게 되는 조건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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