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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해원(박민영)을 향한 은섭(서강준)의 세심한 배려와 귀여운 질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었다. 해원은 집 수리가 끝나 잠시 머물렀던 굿나잇 책방을 떠나게 됐고, 은섭은 어둠을 핑계 삼아 해원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과 그 시간을 함께 했다. 뿐만 아니라 어두운 길을 걸을 해원을 걱정하는 마음에 은섭은 고장난 가로등을 고쳐 길을 환하게 비췄다. 자신의 방식대로 해원을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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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준은 표현이 서툰 '짝사랑꾼' 은섭이 해원을 좋아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캐릭터의 몰입도를 높였다. 해원을 향한 마음을 담아낸 서강준의 달달한 멜로 눈빛과 은섭에 완벽하게 흡수된 듯한 연기는 두근거리는 감성에 젖어들게 했다. 또한, 담담하지만 질투를 감추지 못하는 귀여운 모습과 오랜 짝사랑에게 고백을 받게 된 은섭의 모습은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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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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